[포토] 임채영 '사뿐사뿐'

[일간스포츠 서병수기자]

배우 임채영이 27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극단 온 제작 앤플럭서스 기획
대학로 무대 위에 펼쳐지는 연극 '레테, 망각의 강'


[내외경제 TV 이건기자] 김강동명 연출은 "작품이 현실 속 디스토피아 삶의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지는 원초적 체온의 따스함이 묻어 있는 온정의 가치를 잊지않게 한정된 무대 공간 안에서 표현 미학을 극대화하여 풀어 낼 예정이며, 기피하고 싶고, 잊고 싶은 상처를 보듬고 버티며 생을 살아내는 이들이 진실 앞에 마주 섰을 때 우리들의 모습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작품으로 기억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잔챙이' 배우 임채영,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2일 소속사 앤플럭서스(주)에 따르면 임채영이 출연한 박중하 감독의 장편 ‘잔챙이’가 제31회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외국어 부문 및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임채영은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외국어 경쟁작뿐만 아니라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작으로 ‘잔챙이’ 작품이 선정된 것에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라며 "박중하 감독님 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했던 김호원, 성환 배우에게 너무 감사하고, 국내외에서 ‘잔챙이’가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월세 33만원에 '풀옵션', 횡재한 줄 알았는데..
.[소희 역 임채영] 청년세대의 현실 보여주는 <쇼미더고스트>  개봉

[오마이뉴스 김상목기자]

1_2030세대의 고단한 현실은 귀신들린 집보다 무섭다?!

<쇼미더고스트>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본체에 공포장르의 문법을 소스로 살짝 끼얹고 2030세대가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법한 사회적 코드들을 부재료와 양념으로 활용한다. 마치 영화 속에서 '호두'가 '예지'나 '기두'에게 대접하곤 하던, 편의점 재료를 이용한 야매요리 같은 영화다.


임채영, 오컬트 호러 파운드 푸티지 영화 ‘갑둔리 흉가’ 
주연작 개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갑둔리 흉가’는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가장 으뜸이라고 불리는 ‘갑둔리 흉가'에 관한 각종 전설을 응용해 만든 오컬트 호러 파운드 푸티지 영화이다.

배우 임채영은 촬영 팀을 이끌고 갑둔리 흉가로 들어가는 다큐멘터리 감독 역 ’유경‘을 맡았다.

’유경‘역은 신들이 좋아할 맑은 영안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전 죽은 어머니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서 어머니의 죽음이 정신병이었는지 빙의였는지 풀기 위해 오컬트나 초자연적인 현상에 증거 찾기에 더욱 집착한다.


임채영, 연극 '레테, 망각의 강'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임채영이 대학로 연극무대에 오른다.

임채영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서경공연예술센터(SKON 2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레테, 망각의 강’에 출연한다.

이번 ‘레테, 망각의 강’은 극단 온 창단작품이다. 삶의 여정 중에 감추고 숨기고픈,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 않는 고통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치유할 수 없는 심연의 상처를 가진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고통과 절망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김환일 작가의 희곡을 김강동명 연출가가 풀어냈다.



미군 위안부 문제다룬 아메리카타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및 포토월이 10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현숙, 서갑숙, 임채영, 김단율, 전수일 감독이 참석했다.


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전수일 감독의 11번째 작품
[배우 임채영 미군 위안부 영림 역 주연 캐스팅확정]

[국제뉴스 조판철기자] 

세계 유수의 영화제 수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전수일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 '아메리카타운'(제작:(주)마노엔토테인먼트,동녘필름,(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군산지부)이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오는 15일 군산에서 크랭크인한다.


자기야, 내가 ‘롤랑 바르트’ 때문에 참는줄이나 알아'

[한겨레 남지은 기자]
<교육방송>(EBS) 3부작 파일럿 드라마 <내 여친은 지식인>은 인문학과 연애물을 접목한 ‘지식 혼합형 드라마’로 눈길을 모았다. 문과대 여자 임채영(임채영)은 모든 상황을 인문학에 대입해 얘기하고, 공대생 남자 김문하(김문하)는 여친에게 걸맞은 수준이 되려고 인문학 동아리에 가입해 다양한 지식을 접한다. 연애 이야기를 인문학으로 풀어낸 시도가 참신하다.